이리디움
아리온통신은 2012년 글로벌 위성통신 기업 이리디움(Iridium)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5년 대한민국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통해 항공, 육상, 해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안정적인 이리디움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이 확보해야 하는 긴급 통신수단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아리온통신은 기존 정지궤도 위성과 달리 방향과 각도에 구애받지 않는 저궤도 위성 기반의 통신 솔루션을 통해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도 끊김 없는 연결을 보장합니다. 이는 내용연수 경과 및 부품 단종으로 인해 노후화된 기존 장비의 한계를 극복하며, 예비 위성을 통한 안정적인 운용 또한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아리온통신의 100% 출자 해외법인인 ARION JAPAN은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일본 총무성으로부터 이리디움 위성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일본 전역에 걸쳐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및 일본 이리디움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GSP) 선정 이리디움 공인 서비스 센터 지정 2017, 이리디움 해상단말기 판매 글로벌 톱 3 아시아 최초 이리디움 GMDSS 사업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