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통신

아리온통신은 4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해양안전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6)'에 참가해 다양한 위선통신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상황 전달과 구조를 위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위한 통신장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아리온 통신(arion)은 인말새트(INMARSAT), 글로벌스타(GLOBALSTAR), VSAT  등 다양한 위성통신 관련 단말기기 제조회사와 협력하여 국내/외에 위성통신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최근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이리듐(IRIDIUM)위성에 대한 주파수 사용허가를 받으며 관련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리듐위성이란 지상 780Km 상공에서 66개의 위성들이 남에서 북으로 또는 북에서 남으로 이동하면서 극지방을 포함한 지구 전역에 대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성통신시스템이다.

아리온통신은 이리듐위성을 이용한 음성 및 SMS를 보낼 수 있는 휴대용 위성전화기 9555/9575, 먼바다로 나와 지상망이 연결되지 않는 곳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통화나 메신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위성Access-Point인 이리듐GO, 부표나 수중로봇 같은 원거리에 떨어져 있는 장비들을 관리하고 제어하는 위성M2M 단말기 ASM-300, 134Kbps로 DATA통신 할 수 있는 대용량 위성단말기 Iridium Open Port, 원거리에 있는 수백 명의 사람들과 동시에 통신할 수 있는 PTT(Push to Talk) 제품 등을 공급한다.

아직은 미약한 위성통신시장에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 해 온 아리온통신은어떤 환경에서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을 수 있는 해양통신관련 토탈서비스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해양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해본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민안전처와 대한민국해군 등 30여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해양안전엑스포'는 해양안전의 의식제고 및 문화구축에 기여하고 해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최신 해양안전기술과 기자재를 만날 수 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